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쇼크 2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youtube(QGMzkNApMUI)] 2007년에 출시한 [[FPS]] 게임 [[바이오쇼크]]의 후속작. 국내의 경우 콘솔판은 한국어화하여 정식 발매되었으나 PC판은 국내에서 발매되지 않았다.[* 이 때문에 PC판을 하려면 해외판을 구매할 수밖에 없다. 다행히도 PC판 유저들을 위한 비공식 한국어 패치가 있다.[[http://playwares.com/index.php?mid=gamepds&page=2&document_srl=43554134|#]]] 주인공은 [[빅 대디(바이오쇼크)|빅 대디]]로, 그것도 초대 빅 대디이다. 즉 빅 대디의 [[프로토타입]]으로 이름은 '[[실험체 델타]](Subject Delta. 원음 그대로 서브젝트 델타라고 불리기도 한다)'. 어떤 요인으로 인해 자아를 지니게 되었으며 다른 빅 대디와는 다르게 [[플라스미드]]도 사용할 수 있고 다른 빅 대디들로부터 [[리틀 시스터]]를 해방시켜야 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. 그러나 빅 대디 본래 임무인 '리틀 시스터 보호'는 다른 빅 대디와 똑같아서, 리틀 시스터를 보호해야 하며 리틀 시스터를 어깨에다 태우고 다닐 수도 있다. 다만 어디까지나 '''선택'''이지 '''의무'''는 아니다. 게다가 프롤로그 이후 이성이 있기 때문에 빅 대디 최면 플라스미드가 전혀 안 먹힌다. 주인공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무기는 후기형 빅 대디들이 사용하는 리벳 건과 [[드릴]], 이 둘을 '''전부''' 가지고 있다. 다만 드릴은 사용시 연료가 소모되고 리벳 건도 탄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적과 같이 무한정 사용할 수는 없다. 사족으로, 원래 바이오쇼크 2의 처음 계획됐던 이름[* PS3판 바이오쇼크에 나왔던 특전 영상에 언급되어 있다.]은 Bioshock 2: Sea of Dream[* 해석하면 '''꿈의 바다'''. 몰락한 유토피아 [[랩처]]를 빗댄 것으로 보인다.]이었으나 이 부제는 최종 제작 단계에서 없어졌다. 1편과 다르게 멀티플레이 모드가 추가되었는데, [[잭(바이오쇼크)|잭]]이 오기 전의 랩처 내전을 시간적 배경(1959년)으로 하였다. [[어거스투스 싱클레어]]의 회사인 싱클레어 솔루션이 플라스미드 시험을 위해 사람들에게 아담을 보상으로 한 살육 게임을 벌인다는 설정. 라이언과 [[아틀라스]]의 팀으로 나눠서 플레이하게 되며, 회오리 함정의 프로토타입인 간헐천 함정이라는 것이 존재한다. 바이오쇼크 세계관의 시작 및 1편의 내용을 이루었던 [[자유의지주의]]의 비중은 줄어버렸으며, 대신 [[사회주의]] 사상이 주 소재가 된다. 1편에서는 잠수함을 타고 맵을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는 것이 가능했으나 2편에서는 이런 저런 이유를 들면서 그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렸다. 덕분에 연구 노가다나 돈 노가다가 쉽지 않게 되었고 자유도라는 측면도 약간 희생되었다는 느낌이다.[* 일례로 몽둥이 스플라이서는 극초반맵 이외에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, 연구를 완수하고 싶다면 반드시 끝까지 올린 다음 이후 챕터로 넘어가야 한다.] 그리고 연출이나 스토리의 완성도가 1편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 편인데, 이는 애당초 계획에 없던 후속작이었으며 원제작자인 [[켄 레빈]]이 [[바이오쇼크 인피니트]]의 제작에 착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. 또한 주인공인 실험체 델타는 빅 대디라서 그런지 몰라도 체감상 움직임이 상당히 굼뜬 편이다. 속도 증가 강화제를 달아도 시원찮아서 1편을 한 플레이어에게는 답답할 수 있는 부분이다.[* 어느 정도냐면 델타가 이속증가 강화제를 껴야 전작 잭의 기본 이속이 나온다. 그런데 잭은 이속 강화제가 두종류이고 대부분의 유저들은 두개 다끼고 다녔으니... ] 게다가 빅 대디라는 이름이 무색할 수준으로 방어력도 종잇장 수준이다.[* 그런데 실험체 델타는 말 그대로 프로토타입, 즉 알파 시리즈 중에서도 초기형이기 때문에 후기형 빅 대디들보다는 당연히 맷집이 약할 수밖에 없다. 갑옷의 재질도 일반 알파 시리즈나 빅 대디들과도 다른 듯하다.] 밸런스를 맞추려면 별 수 없었겠지만... PC판에는 수직 동기 옵션이 항상 켜진 상태로 표시되는 버그가 존재한다. 수직 동기를 끄고 싶다면 Bioshock2SP.ini 파일에 있는 UseVSync의 값을 False로 설정해 주면 된다.[* 그런데 이렇게 해도 게임 내에서는 계속 수직 동기가 켜져 있다고 표시된다. 게임 자체의 문제라 어쩔 수 없을 듯.] 그리고 PC판은 이전 바이오쇼크 1편과 달리 엑스박스 패드를 지원하지 않았으나, DRM이 GFWL에서 스팀으로 바뀐 이후엔 패드 사용이 가능하다.[* 이전 설명에서 진동도 되지 않고 키 표시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조작계 설정에 있는 XBOX 컨트롤러 사용을 체크해주면 콘솔판과 같이 바뀐다. 진동도 사용 가능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